저는 현재 프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한지
1년차 정도 되었습니다.
프리랜서는 막상 시작하기에 난감한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심지어 세금 관련에 대한것도 혼자 감당해야 되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것들은 둘째로 하고서라도 프리일러스트레이터 들은 그림에만 치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차별성을 준다던지 직업의 가치관에 대해 생각한다던지에 대한 것들이 거의 그림적으로만 해소하려는 것들이 많고 저 역시도 그림적인 것으로만 접근 해야만 되는 것으로 생각 했었습니다. 인문학적으로 접목한다던지 하는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미흡 했었습니다.
일이 없을때 주로 그림을 그리는 시간으로만 채우기에는 무언가 부족하고 아쉬움이 많아 직업으로서 발전의 시간을 잘 분배하고 싶은데 어떤 방식으로 해야 될지 잘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러던중 인디워커 라는 책을 읽었고 이 책이 직업으로서의 가치, 차별성을 만드는 방법, 그리고 창직에 대한 것들그런 부분들을 좀 더 디테일하게 생각할 수 있게 해 주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제게 부족했던 직업의 가칙한에 대해 새로이 다시 생각해 보고 하나하나 잡목해 나가려 하고 있습니다.
추천 하고 싶은 분들
한 직종에 생계 유지를 위해 오래 일하신 분
간절히 원해서 들어간 직장이지만 생각보다 실망해서 어떻게 해야되나 고민이 되시는 분,
들어는 갔지만 연차나 나이가 지날 수록 변화는 해야겠지만 어디서부터 해야될지 난감한 분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또 한 프리랜서를 사도 해 보시려 하는 분
저처럼 갓 프리랜서를 하신분들에게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점검하는 계기가 되는 책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